선교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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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시작과 발전

TEE는 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 의
머릿 글자들을 딴 약어로 우리말로는
신학연장교육 또는 연장신학교육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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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01.pngTEE의 시작
TEE는 중미의 과테말라에 선교사로 파송되었던 미국의 랄프 윈터(R. Winter)박사가 기존 신학교육의 틀이 현지 교회의 실정에 맞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고 동료 선교사인 로스 킨슬러(R. Kinsler), 제임스 에메리(J. Emery)와 같이 고안해서 1963년 처음 시행하기 시작한 새로운 교회 리더훈련 방법입니다. 시작될 당시의 TEE는 현지에서의 교회 리더와 목회자훈련을 위한 것이었고, 학생들을 신학교에 모아서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교육을 한다(Study by Extension)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제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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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01.pngTEE의 발전
이 새로운 방법은 아주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것이어서 많은 선교사와 교회성장학자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들은 초기의 모델에 있는 방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적인 교육학적 모델을 만들어 내었고(2-3기), 이 새로운 방법들을 사용하여 많은 선교단체들이 자신의 선교지역에 맞는 교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단계 이후의 TEE는 단지 가서 한는 것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교육방법(Education Method)과 이 방법으로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된 학습서(Programmed Lnstructional Material)들로 특징지워집니다.
blt01.pngTEE의 단체들
교재를 집필한 여러단체 중에는 인도의 태프티(TEFTEE)나 아랍권의 피티(PTEE)와 같이 목회자 안수 과정을 목적으로 한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성도들의 영적/성경적 훈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교재들도 쓰여졌습니다. 이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미국과 유럽의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교회를 위해 만든 텍스(TEXT)의 교재(45권)와 영국 선교사들이 남미교회를 위해 만든 세이안(SEAN)의 교재(25권)들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TEE 사역을 하는 단체가 100개 이상이 있습니다.
blt01.pngTEE 전체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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